경기도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과 김포고양권역(서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고양, 김포, 파주, 양주, 동두천, 연천 등 17개 시ㆍ군이다.
성남안산안양권역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내린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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