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 어른도 아이도 흥겹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이 어제(16일) 오후 7시 30분 충남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 앞서 오후 2시에는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동대동 원형 로터리까지 2㎞ 구간에서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연합뉴스 |
줄줄이 머드열차를 타고 가는 아이들에게선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연합뉴스 |
어른들도 흥이 납니다. 장맛비 속에서도 퍼레이드는 흥겹게 진행됐습니다.
↑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연합뉴스 |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삐에로의 공연도 펼쳐집니다.
↑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연합뉴스 |
외국인들도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 보령머드축제 거리퍼레이드/사진=연합뉴스 |
군악대와 함께 하는 행진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