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일인 내일(19일)은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감과 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뽑는 투표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교육감 선거는 울산과 충북, 경남, 제주 등 4곳에서, 지자체장은 서울 강서구 등 13곳, 광역의원과 지방의원 재보궐 선거는 각각 12곳과 25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들 지역 대선 투표장에서는 대통령 투표용지와 교육감ㆍ지자체장 등을 선출하는 투표용지가 함께 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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