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원입니다.
뒤통수를 조심해야 하는 세상입니다.
뒤에서 전 속력으로 달려오던 고속버스가 승용차 네 대를 들이박고 다짜고짜 미끄러져 내려오는 트레일러가 버스를 들이받고, 집에 가는 초등학생들을 무너지는 3층 건물이 덮칠 뻔 했습니다.
올 해 벌어진 사고들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어제, 오늘 뉴스파이터에서 전해드리는 사고들입니다.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그냥 지나치고' 있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