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오늘 뉴스파이터 오프닝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름하여 '나는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가짜다'!
참가번호 1번!
70대 할머니에게 엄니 엄니~ 해가면서 7억을 뜯은 50대 가짜 아들!
참가번호 2번!
주운 체크카드로 외제차를 사려고 했던 가짜 카드 주인!
참가번호 3번!
자기 수양딸에게 장가 보내주겠다며 농촌 노총각들에게 사기친 가짜 비구니!
참가번호 4번!
주운 신분증으로 위장취업해서 편의점을 싹쓸이한 가짜 편의점 직원!
네. 모두 쟁쟁해서 우승 후보를 가르기 힘드시다고요?
이 정도에 놀라시면 안됩니다.
진짜 우승 후보는 맨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참가번호 0번!
이진욱 씨에게 성폭행 당하지도 않았는데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한, 가짜 성폭행녀!
과연 누가 진정한 "나는 가짜다"인지 오늘 뉴스파이터 보고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