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한 초등학생이 폭염 속에 운동을 하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대구의 한 사설 아이스
A군은 열사병에 따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아이스하키클럽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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