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올 여름 아직까지는 '물폭탄'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폭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바로 '전기요금 폭탄'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누진제 요금이 무서워 에어컨도 못 켜고 폭염을 견디는데, 영업장에선 문 열어놓고 에어컨 펑펑 켜대고 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구조, 바꾸지 않고 '나몰라라'하는 정부 당국자들 서민들의 '분노 폭탄'에 직면할 수 있다는 거 명심하기 바랍니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