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수능 물리 과목에서 등급이 상향 조정된 1천16명중, 5등급 이상인 625명 가량이 정시 전형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조정된 52명은 서울대 최상위권인 의학과 치학,약학 계열등에서 경쟁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시 전형 과정에서 5등급 이상으로 조정된 625명이 어디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등급 조정과는 무관한 수험생들이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