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선희 씨가 다양한 광고에서 CM송을 부른 적은 있지만, 모델로 직접 나선 것은 1994년 아기 기저귀광고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광고출연 이유로 "중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이란 점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높고 많이 알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선희 씨는 1984년 'J에게'로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수상과 함께 데뷔해 현재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2014년 한 여론조사에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2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선희 씨는 짧은 단발머리와 동그란 안경. 그리고 바지를 고수해 '언니부대'를 이끌고 다녔는데요. 이제는 중년이 된 그녀의 팬들은 이선희 씨 광고촬영 소식에 "바로 사서 먹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선희 씨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수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