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6도 기록한 폭염에 지하철 스크린도어 파손
↑ 서울 36.6도 / 사진=MBN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
21일 서울 낮 기온이 36.6도에 달해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해 지하철역 스크린도어가 파손됐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용산행 급행열차 전용 승강장의 한 스크린도어 유리 전체에 금이 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코레일 측은 승강장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스크린도어 유리 교체를 시작해 30분 만에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지는 않았다고 코레일 측은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