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는 실리콘밸리 소재 인공지능 전문기업 드림스퀘어와 재학생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화여대와 드림스퀘어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도하게 된다. 학생간에 취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도 안착시킬 수 있도록 학생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드림스퀘어는 이화여대 경력개발센터(CDC) 서포터즈 구성원의 주도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Talent X 인재 컨설팅’을 실시하고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주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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