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가 추석 연휴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연장 운행한다.
5일 공항철도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13∼14일 서울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역에 도착하는 첫차 시각은 평소보다 35분 이른 오전 4시 50분으로 앞당긴다.
연휴 막바지인 16∼17일에는 심야시간대 귀경객을 위한 임시열
인천국제공항역을 0시 30분에 출발하는 상행선 열차는 서울역까지, 오전 1시 5분 열차는 DMC역까지 간다.
서울역을 0시 35분 출발하는 하행선 열차는 인천국제공항역 종점까지, 오전 1시 5분 출발 열차는 검암역까지만 운행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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