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의 시간당 정액급여가 정규직의 66.4%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4만 2천여개 사업체의 근로실태를 조사한 결과 비정규직의 시간당 정액급여
성별로는 남자 비정규직의 시간당 정액급여는 정규직의 69.1%, 여자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74.9%였으며, 직종별로는 사무직비정규직이 정규직 임금의 61.6%에 그쳐 가장 큰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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