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 24분 47초 경북 경주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2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전날 오후 8시 32분에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본진이 일어난 뒤 나타난 여진이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지금까지 179차례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진도 0은 사람이 느끼지 못한 지진으로 숫자가 커짐에 따라 동요가 큰 것을 나타낸
본진이 끝난 후에도 보통 이보다 작은 규모의 지진이 여러 차례 일어나는데, 이를 여진이라 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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