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올해 특목고 입시부터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까지 반영하기 위해, 입시전형 시기를 12월 중순으로 늦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지역 외고 등은 입시전형을 동시에 실시해, 수험생들은 올해부터 사실상 한개 특목고에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교별로 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지원을 한꺼번에 받기 때문에, 수험생은 특별전형만 지원할지, 일반전형까지 지원할지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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