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회장 일행은 오는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8차 GIPS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세계특허심사정보시스템(Global Dossier)’ 및 국제 IP현안에 대한 6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GIPS는 전 세계 20여개국 지식재산 민간 단체장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지식재산을 통한 국제 협력과 상호 발전 등을 위해 회원국을 돌며 매년 한차례씩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서울 회의에서 ‘서울지식재산선언문’을 선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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