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김영란법 첫날인 어제!
2만 9천 9백 원짜리 김영란 세트라는 메뉴가 등장했고요.
각자 식사비 계산하기 편하라고 더치페이 앱이 나왔다고 합니다.
국회에서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하는데요.
국회에서 한 끼 식사로 가장 비싼 밥을 드시려는 분이 있습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국회의장 사퇴라는 비싼 대가를 요구하면서 지금 나흘째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이 대표가 잘했던 말,
"국회의원이 단식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그 말들을 떠올려보니 이런 영화 제목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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