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어제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과대광고로 식약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몸무게가 빠졌다." 같은내용의 고객 후기가 문제 된 건데요.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올린 후기도 과대광고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업체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명에 나섰는데요.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조사 받은 게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박지윤 씨처럼 다이어트 사업에 뛰어든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모두가 꼭 성공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개그맨 정종철 씨가 다이어트 쇼핑몰로 하루 매출 1억 원의 대박을 냈던 반면 옥주현 씨는 요가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소송에 휘말려 마음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박지윤 씨의 다이어트 사업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