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는 강력계 김민중 형사, 발신자는 상습절도로 구속된 40대 남성입니다.
남성은 부천 일대에 수십 차례 침입 절도로 붙잡혔고 조사 내내 자신의 범죄를 뉘우치는 모습에 김민중 형사는 따뜻한 격려를 해줬습니다.
잘 대해줘서 고맙다며 잊지 않고 명절 등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정성스러운 편지를 2년간 60통을 보냈습니다.
김민중 형사도 남성의 누나와 함께 면회를 가기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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