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귀빈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인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최근 공항 귀빈실을 기업인 천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재계 단체와 1차 모임을 갖고 해당자 선정 방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건설교통부는 밝혔습니다.
건교부 한 고
이에 따라 기업인 천명에는 10대그룹 총수를 포함한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와 수출 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가 등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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