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20대 의대 지망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6시 40분쯤 서울 구의동의 한 아파트
4수생인 박 씨는 계속되는 입시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어 자살한다는 내용의 자필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부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수아 기자 / victory@mbn.co.kr ]
입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한 20대 의대 지망생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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