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소장과 감리책임자 등 7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업무상 과
이들은 붕괴사고 두달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땜질식 처방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부실 감리해 사고를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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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3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동탄신도시 주상복합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현장소장과 감리책임자 등 7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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