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열 교수는 예일대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고 동경대학 석사과정을 거쳐 하버드대에서 동아시아 언어 및 문명학 박사를 취득했다. 중국과 일본을 연구하다가 양국 사이에 있는 한국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동아시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깊이 연구하며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대통령 추천 도서로 선정된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의 석학들, 한국의 미래를 말하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이만열 교수는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의식하지 못하는 독특한 장점들이 많다”면서 “한국의 전통적 가치에는 위기에 처한 인류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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