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수사팀 확정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각 팀당 2명의 특검보를 배치하고 검찰 등으로부터 넘겨받은 수사 자료의 분석
그러나 인계받은 자료의 양이 수만페이지에 달해 자료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편, 검찰 편파 수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다른 사안들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수사가 가능한 만큼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특검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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