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거물 무기로비스트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에게 총 징역 3년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27일) 이 회장의 핵심 혐의인 군 납품사기 혐의에 대해서
이 회장은 방위사업청과 터키 업체의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거래를 중개하는 과정에서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다는 명목으로 납품가를 부풀려 예산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 한민용 기자 / myhan@mbn.co.kr ]
방위산업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거물 무기로비스트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에게 총 징역 3년 4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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