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과 관련한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출범 후 7일 만인 오늘 전 BBK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를 처음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어제(21일) 오후 늦게 변호인단의 홍선식 변호사
특검팀은 서울중앙지검에서 넘겨받은 8만 쪽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며, 검찰 수사결과 중 미심쩍게 비칠 수 있는 부분을 우선 추려냈는데, 김씨를 상대로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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