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재활용 공장서 현금 7천만원 도난당해…남성 잠입해 금고 부숴
↑ 사진=연합뉴스 |
청주의 한 재활용 공장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9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께 청원구 내수읍 재용활 공장
이 남성은 인적이 드문 주말 해가 진 뒤 어두운색 복장을 하고 공장에 잠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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