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과 서산,당진 등에서 버스 150여대를 타고 상경한 현지 주민 5천여명은 서울역 앞에 모여, 삼성중공업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성의 있는 자세를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삼성중공업측 임원을 만나 도의적인 책임을 거론하며 합리적인 선에서의 배상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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