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선우 의무실장이 어제 청와대가 구입한 의약품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의사로서 양심과 소신에 따라 구입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2015년 12월에 구입한 비아그라와 팔팔정과 관련해서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4월 콜롬비아에 방문한 당시 고산병약을 준비했지만, 효과가 없어 추가 대책 즉 비아그라를 준비했다'는 식으로 밝혔습니다.
[출연]
추성남 / 사회부 기자
백성문 / 변호사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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