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검과 함께 할 윤석열 검사 등 10명의 파견검사가 오늘(5일) 확정됐습니다.
박 특검은 지난 1일 수사팀장으로 임명한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포함해 한동훈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과 신자용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장, 양석조 대검 사이버수사과장 등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 내에서는 고형곤 특수1부 부부장과 김창진 특수2부 부부장, 김영철 검사가 파견 검사 10명에 포함됐습니다.
특검팀은 확정된 파견 검사 10명을 중심으로 특별수사본부에서 수사기록을 넘겨받아 기록 검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