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눈축제가 개막된 첫 주말 10만 인파가 강원 태백지역을 찾아 폭설이 빚어 낸 은빛 세상을 즐겼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눈, 사랑, 그리로 환희'를 주제로 2월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눈축제에는 캐나다, 일본 등의 조각가들과 대학생들이 만든 대형 눈조각 작품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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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눈축제가 개막된 첫 주말 10만 인파가 강원 태백지역을 찾아 폭설이 빚어 낸 은빛 세상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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