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1일 노조가 예고대로 파업하더라도 지하철은 정상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직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더라도 비상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의 경우
음 사장은 또 노조원들의 전동차 운행 방해 가능성에 대비해 경찰 지원을 요청했다면서, 하지만 마지막까지 노조 측과 협상을 벌여 합의안을 도출해 파업을 막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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