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 딸 정유라(20)씨의 입학과 재학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화여대를 29일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관리 관련 부서 사무실 등에 수사진을 보내 정유라씨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최경희 전 총장의 자택도 포함됐다.
특검은 조만간 최경희 전 총장을 비롯한 이대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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