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취임 이후 의료인이 아닌 '주사 아줌마'로부터 주사를 맞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했고 신원이 불분명한 '주사 아줌마'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2013년 4~5월 이영선 청와대 부속실 행정관은 정호성 당시 부속비서관에게 '주사 아줌마 들어가십니다', '기치료 아줌마 들어가십니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밤 9~10시에 4~5차례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황장수 / 미래경영연구소장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손수호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