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복무를 피하려 일부러 신체를 훼손한 축구선수 등 병역회피자 100여명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신체 일부를 일부러 훼손시켜 4급 내지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을 회비한 혐의로 K리그 정모 선수 등 92명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
검찰은 이들 병역회피자의 명단을 병무청에 통보해 정밀 신체검사를 다시받아 병역의무를 이행하도록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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