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는 말을 맞춘 듯 침착한 어조로 자기주장을 펼쳤습니다.
이화여대 학점 특혜 의혹이나 승마 지원 문제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해 "나는 모르는 일이고 엄마가 다 알아서 했다"며 부인했습니다.
또한 취재진이 질문하지 않은 주사 아줌마와 차은택에 관해 먼저 꺼내 최순실이 변호인을 통해 인정한 부분까지만 다시 언급하는 등 입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황장수 / 미래경영연구소장
김성완 / 시사평론가
박지훈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