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립밤, 최순실 신발, 정유라 패딩…그들이 사는 세상
↑ 정유라 패딩 /사진=연합뉴스 |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인 정유라 씨가 체포 당시 입었던 패딩이 화제입니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당 의류는 오늘(4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사회적 파문이나 논란을 일으킨 사람의 옷차림, 화장품 등이 화제가 돼 대중 사이에서 관심을 일으키는 '블레임룩 현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벗겨진 최씨의 신발도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해당 신발은 명품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알려졌
두 모녀가 모두 명품 일색의 옷차림을 하면서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또한 청문회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용한 립밤이 큰 이슈를 몰고 온 적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립밤은 명품이 아닌 평범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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