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문재인 전 대표도 기득권/사진=연합뉴스 |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전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재인 전 대표가 당 대표 시절 독단적 당 운영과 우유부단함을 보였다"며 문재인 전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민주당 줄 세우기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당내 지도층도 기득권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시장은 "촛불 민심은 기득권 질서 해체와 국민에 기초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염
이어 개헌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생명 연장 수단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방자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8대 2로 운영되는 재정 비율을 6대 4로 확대하고 지방 균현 발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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