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변희재 씨는 태블릿PC의 첫 보도가 나왔을 때부터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조작을 주장해왔습니다. 최근엔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위에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특검에서 태블릿PC 실물공개에도 조작을 의심했습니다. 태블릿 속 화면도 보여주지 않고 껍데기만 보여줘서 진짜 최순실 씨 것이 맞는지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또 해당 태블릿이 출시된 날짜와 특검이 주장하는 최순실씨의 사용 추정날짜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특검 관계자는 태블릿PC가 최순실 씨 소유라는 걸 2만 퍼센트 확신한다고 당당히 전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