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8시 주요뉴스

▶ 고속도로 곳곳 정체...밤에 풀려
오늘 오후 전국의 고속도로는 귀성, 귀경 차량과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 설날 고궁·극장가 '북적'
도심 공원과 극장가에는 세배를 마치고 연휴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 이 당선인 "자랑스런 대통령 될 것"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설을 맞아 경북 포항 고향을 방문해 앞으로 5년간 자랑스러운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에 중유 예정대로 제공"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북한의 핵신고에 여전히 별다른 진전이 없지만 대북 중유지원 2차분은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외국국적 자녀도 유학생 송금절차
올해부터는 외국 국적의 자녀를 해외에 보내 공부시킬 때도 해외유학생 송금절차를 이용해 유학경비를 보내줄 수 있게 됐습니다.

▶ 반도체 수출액 5개월째 감소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다섯 달째 마이너스 성장세를 거듭하며 위축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카드깡 하면 신용거래 차단
설 연휴를 맞아 현금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카드깡으로 빚을 돌려막으면 금융질서문란자로 등록돼, 신규 신용거래가 차단됩니다.

▶ 미 중남부 토네이도...52명 사망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한 5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