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 고속도로 교통상황 보니…'엉금엉금'
20일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 시내는 온통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아침 기온 또한 영하권에 머물러, 도로는 온통 빙판길로 변했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차들은 '엉금엉금' 거북이 주행을 했고, 시민들도 출근길에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도로 혼잡을 우려한 시민 대다수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서울시는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늘리는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기습적인 폭설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4충 추돌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서울시는 공무원 7천899명과 제설차량 780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서울 올해 첫 대설주의보/사진=연합뉴스 |
기상청은 "눈은 낮부터 그칠것"이라며 "빙판길에 교통·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