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61) 씨가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를 직접 만났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유 대사는 최씨 입김으로 임명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
다만 고씨는 최씨의 영향력으로 유 대사가 임명됐다는 의혹에 관해 "당시는 몰랐고 요즘 언론 보도를 보고 알게 됐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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