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최순실 씨의 시선을 외면하면서 고영태 씨가 최 씨의 실체를 지금 법정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최순실 씨가 직접 고영 태씨에게 질문하는 순서가 돌아옵니다. 현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서 진행된 증인 신문에서는 최순실 씨가 이성한 전 사무총장에게 마치 신문하듯 직접 1대1 설전을 벌였습니다. 녹취 경위를 따지며 분노하는 순간 재판정이 술렁이기도 했습니다. 자세히 전합니다.
박 대통령 측이 '탄핵 심판 우리 측에 점점 유리해지고 있다'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박 대통령은 마치 기밀유출 책임이 정호성 전 비서관에 있는 듯한 취지의 의견서를 냈는데요. 이시각 청와대 전하겠습니다.
2월 6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