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현판을 보관하고 있는 국립고궁박물관 보존과학실의 권혁남 연구사는 테두리목과 현판 일부가 충격으로 떨어져 나갔지만 현장에서 떨어진 조각들을 대부분 찾아 복구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연구사는 떨어진 충격으로 휘어진 못 등을 제거하고 파편을 찾지 못한 부분은 새로 제작하는데, 복구 기간은 3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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