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공항 인근 경비행기 불시착…파손 여부는 아직
↑ 사진=연합뉴스 |
10일 오전 10시 5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기성리 척산천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 안에 탄 2명은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국항공대 울진훈련비행원 소
불시착한 곳은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 지역입니다.
해경은 "애초 해상에 추락했다고 신고가 들어왔으나 확인 결과 내수면에 불시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행기 파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파견해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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