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만취한 조선족 4명, 업주 폭행…"서비스 시간 더 안 줘"
↑ 사진=연합뉴스 |
광주 동부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만취해 60대 여성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박모(51)씨 등 중국 국적 조선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주 동구 한 노래방에서 업주 A(60·여)씨를 넘어트려
건설현장 노동자인 이들은 만취해 노래방에서 유흥을 즐기다 A씨가 '서비스 시간을 더 안 줬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폭행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불법체류자인 김모(48)씨의 신병을 출입국관리소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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