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봄방학을 맞아 나들이 나온 차량이 몰리면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인 25일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433만대로 지난 주말의 442만대만큼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는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는 40만대로 추산됐다.
서울 출발을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까지 2시간,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강릉까지 3시간 30분 등이다. 최대 혼잡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전 11
일요일인 26일에는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1시간 50분, 부산에서 5시간, 광주에서 3시간 20분, 목포에서 3시간 40분, 강릉에서 3시간 50분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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