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24시간도 채 안돼서' 특검에 5번째 소환
↑ 이재용 특검 소환 / 사진=연합뉴스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오전 10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부회장의 특검 출석은 지난 17일 구속된 이래 5번째입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5일에도 특검에서 밤늦게까지 장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지성(66)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도 이날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 작업에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수사 기간을 연장해주지 않으면 28일 이전에 이 부회장을 구속기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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