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80일 법리전쟁 종지부를 찍을 최종 변론일, 이 시각 헌재에서는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최고 약자라는 말로 대리인단의 변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순실에 대한 박 대통령의 최후 진술도 낭독됐습니다.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국회 측 권성동 소추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잠시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헌재 앞은 탄핵 찬반 단체들간 충돌의 긴장으로 경력이 두배 이상 증파돼 있습니다.
특검 조사, 헌재 출석이 무산된 박 대통령의 남은 카드는 무엇일까요? 또 황교안 대행에 대해 야당이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했던 국회 상황 보도합니다.
2월 27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