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017년 상반기 여행 상담직 및 예약관리직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하는 전문직 기간제 근로자는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유입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행상품의 상담과 예약관리 등 업무를 진행하는 여행상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류전형은 채용 완료시까지 진행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정을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전문대졸 이상(2018년 8월 졸업 예정자 포함)의 학력 소지자로 수도권에서 근무 가능자다. 지원직무 전공자 및 경력자, 관광업 관련 자격증, OA 자격증 보유자,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사규에 따라 2년 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주 5일근무(1일 8시간), 연차휴가, 선택적 복지제도, 온라인 교육, 단체 실손보험,
이와 함께 대리점 영업본부에서 B2B 예약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예약관리 관련 근무자도 채용 중이다. 근무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